가족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했던 아날로그 시대 엄마들과 자신들의 꿈을 더 소중히 생각하는 디지털 시대 딸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엄마 김한자를 뿔나게 하는 사람은 자식들이다.
맏딸 영수는 잘 나가는 이혼 전문 변호사로 엄마의 자랑거리이다. 같은 로펌의 변호사이며 이혼남인 이종원과 반동거 상태로 사귀고 있다.
철없는 아들 영일도 결혼도 하기 전에 연상의 여자에게 아기부터 갖게 하고, 막내딸 영미조차 엄마의 바람과는 전혀 다른 사람을 만나게 되면서 엄마는 점점 지쳐가는데...